사회

광주 도심서 싱크홀 발생... 차량 통제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6-14 20:20:00 수정 2019-06-14 20:20:00 조회수 6

오늘(14) 오전 6시 45분쯤
광주 서구 염주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80센티미터, 깊이 2미터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해 서구청이
긴급 복구에 나섰습니다.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나 차량피해는 없었고,
도로 복구와 안전조치를 위해
차량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서구청은 하수관의 연결부위가 벌어져
토사가 유출되었다며
인근에 아파트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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