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전기원 노조, 한전과 임단협 잠정 합의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6-14 20:20:00 수정 2019-06-14 20:20:00 조회수 0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던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 전기원 지부가
오늘(14) 새벽 한전과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전기원 지부는
임단협 합의에 따라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또, 지난 12일 지병으로 숨진 하태훈
전기원 노조 지부장의 영결식을
한전 광주전남본부에서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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