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부, 청암대 현 총장 의원면직 2차 반려

조희원 기자 입력 2019-06-14 20:20:00 수정 2019-06-14 20:20:00 조회수 6

청암대가 교육부에 요청한
서형원 총장 의원면직 요청이
또 다시 반려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3일 대학 법인이 요청한
서형원 현 총장의 의원 면직 처리를
반려한 데 이어,
지난 12일 또 다시 법인에
의원 면직을 반려한다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한편, 서형원 총장은
교원소청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불법 면직발령 무효 소송을 제기했고,
이사장 측과 합의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소 취하를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