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외국기업 영산그룹, 광주에 250억 원 투자 협약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6-15 20:20:00 수정 2019-06-15 20:20:00 조회수 7

광주 출신의 외국 기업가가
자동차 첨단부품 제조 공장을
광주에 세우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영산그룹 본사에서
광주 출신인 박종범 회장과
25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영산그룹은 오는 2023년까지
광주에 자동차 첨단부품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광주시는 조세감면과 보조금 지원 등
관련 규정에 따른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영산그룹은 유럽과 미주, 아프리카 등
20여개 나라에서
35개 법인과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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