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월 국회가 자유한국당을 뺀 채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자유한국당과의 막판 협상이
성과 없이 끝나자,

바른미래당까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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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바른미래당이 오늘 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기로 했고
민주당 내에서도 강경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을 뺀 국회 개원이
현실화되는 분위깁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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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한국당을 빼고 국회를 열더라도
추경안 처리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법안 처리 정족수도 궁금하구요.

국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갈까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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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자유한국당은 국회 개원 조건으로
'패스트트랙 법안 합의 처리'를 요구하다,
이제는 '경제 청문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힌국당의 이런 태도에 대해
국회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3)
한국당 국회로 돌아갈까? ==========================================
질문 4)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도 있습니다.

당정협의회를 통해서
선심성 정책들을 계속 내놓고 있는데요,

국회는 파행인데 정부와 여당은
포퓰리즘에 빠져 있다는 지적입니다.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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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후)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