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북지방경찰청이 고속도로에 이어
국도와 지방도까지
암행 순찰차를 도입했습니다.
사고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 법규 위반 차량 단속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포항MBC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중앙선 침범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경주시 강변도로
두 대의 차량이 인근 상가 등에서
중앙선을 넘어 불법 회전합니다.
경찰 암행 순찰차가 경광등을 켜고
쫓아가 갓길에 정차시킨 뒤
운전자에게 위반 내용을
전달합니다.
형산강 둔치로 연결되는 인근 도로에서도
중앙선을 넘는 차량이 이어지자
이번에도 암행 순찰차가 곧바로 적발합니다.
◀INT▶교통법규 위반 운전자
"낮에 공치고 12시쯤 나가면 갈때는 이렇게 (지키고) 가는데 저기서 올때는 집에 할일 있어 올라갔다가 저기 가서 이렇게 올라오면 너무 불편해서.."
관광버스나 화물차 등이 많이 다니는
7번 국도 경주구간에서도
차로 위반 등 교통 법규 위반 차량이
암행 순찰차에 잇따라 단속됩니다.
◀SYN▶암행순찰차 단속 경찰
"**** **고속 우측에 정차하세요"
경찰은 일반도로에서도 사고가 잇따르자
고속도로에서 이어 국도와 지방도까지
암행 순찰차 운용을 확대한것입니다.
암행 순찰차는 일반 승용차와 비슷하지만
내부에는 단속 장비가 있고
뒷 유리창에는 단속을 알리는 전광판이
설치돼 있습니다.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 등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하고 필요할 경우 야간에도 운용합니다.
◀INT▶김상록 경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주요 국도나 교통사고 다발지점 위주로 운행하면서 교통사고 예방과 비노출 단속을 통해서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암행 순찰차를 운영하고 있는
경북지방경찰청은 두달동안 380여건을 단속했고
앞으로 교통 사고가 많은 지역을 위주로
암행 순찰차 운행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이 고속도로에 이어
국도와 지방도까지
암행 순찰차를 도입했습니다.
사고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 법규 위반 차량 단속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포항MBC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중앙선 침범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경주시 강변도로
두 대의 차량이 인근 상가 등에서
중앙선을 넘어 불법 회전합니다.
경찰 암행 순찰차가 경광등을 켜고
쫓아가 갓길에 정차시킨 뒤
운전자에게 위반 내용을
전달합니다.
형산강 둔치로 연결되는 인근 도로에서도
중앙선을 넘는 차량이 이어지자
이번에도 암행 순찰차가 곧바로 적발합니다.
◀INT▶교통법규 위반 운전자
"낮에 공치고 12시쯤 나가면 갈때는 이렇게 (지키고) 가는데 저기서 올때는 집에 할일 있어 올라갔다가 저기 가서 이렇게 올라오면 너무 불편해서.."
관광버스나 화물차 등이 많이 다니는
7번 국도 경주구간에서도
차로 위반 등 교통 법규 위반 차량이
암행 순찰차에 잇따라 단속됩니다.
◀SYN▶암행순찰차 단속 경찰
"**** **고속 우측에 정차하세요"
경찰은 일반도로에서도 사고가 잇따르자
고속도로에서 이어 국도와 지방도까지
암행 순찰차 운용을 확대한것입니다.
암행 순찰차는 일반 승용차와 비슷하지만
내부에는 단속 장비가 있고
뒷 유리창에는 단속을 알리는 전광판이
설치돼 있습니다.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 등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하고 필요할 경우 야간에도 운용합니다.
◀INT▶김상록 경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주요 국도나 교통사고 다발지점 위주로 운행하면서 교통사고 예방과 비노출 단속을 통해서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암행 순찰차를 운영하고 있는
경북지방경찰청은 두달동안 380여건을 단속했고
앞으로 교통 사고가 많은 지역을 위주로
암행 순찰차 운행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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