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기념재단, 美 보유 '5.18 기밀문건' 연구 작업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6-18 07:35:00 수정 2019-06-18 07:35:00 조회수 7

미국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5.18 기밀 문건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가 최근 시작됐습니다.

5.18기념재단 산하 5.18진상규명 자문위원회는
1980년 5월 전후 한미 양국의 정보기관과
군 당국 등에서 작성한 문서를 토대로
발포 명령과 헬기 사격 등의 내용이
담겨 있을 것으로 보이는
미국 정부의 기밀 문건을
특정하고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말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비밀 문건을 요청토록 하는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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