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임금 차별 해소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한연임 학교비정규지 노조 광주지부장
"급여 만원, 2만원 올리려는 투쟁이 아닙니다. 봉건제도 아닌 이 시대에 엄연히 존재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계급사회 설움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지 않겠다는 엄마들의 각오이고 결심입니다."
노조는 비정규직의 임금을
정규직의 80%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공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하고
교육당국이 교섭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으면
다음달 3일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금 차별 해소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한연임 학교비정규지 노조 광주지부장
"급여 만원, 2만원 올리려는 투쟁이 아닙니다. 봉건제도 아닌 이 시대에 엄연히 존재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계급사회 설움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지 않겠다는 엄마들의 각오이고 결심입니다."
노조는 비정규직의 임금을
정규직의 80%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공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하고
교육당국이 교섭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으면
다음달 3일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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