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빛고을장학생 선발에 미션스쿨 배제는 차별"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6-20 20:20:00 수정 2019-06-20 20:20:00 조회수 0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빛고을장학생 선발에서
미션스쿨 대학생을 배제하는 것은 차별행위라며
광주시 인권옴브즈맨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광주지역 18개 대학 가운데
광신대와 호남신학대에만
빛고을장학생 추천권이 없는데도
광주시는 특별한 이유조차
설명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면서
차별을 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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