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주 금요일(28)부터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세계유목민축제 국제박람회에
광주 장인 3명이 한국 대표로 참여합니다.

그 중에는 한국 규방 공예의 매력을 알릴
이남희 명인도 포함돼 있는데요.

남들보다는 조금 늦게,
조각보의 매력에 빠져 장인까지 된
이남희 조각보 명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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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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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예전에는 집집마다 조각보가 참 많았는데,
요즘은 보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조각보의 어떤 매력에 빠져서,
명인까지 돼셨나요?

답변 1)
조각보에 빠져들게 된 이유 ...(취미생활로 퀼트 했었는데.. 자유분방한걸 좋아해..친정어머니께서 한복 입으시기도 했고 .. 익숙.)..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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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언제 조각보 명인으로 선정되셨어요?
(...)

그러면
이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어요?

답변 2)
미용, 메이크업 일 오랫동안. 아예 무관하지는 않아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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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명인께서는 지난해에
규방공예를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 받아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더라고요.

왜 이렇게 규방공예를 알려야겠다
생각하게 됐나요?

답변 3)
규방공예 대중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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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다음주에 카자흐스탄에 가시죠.

'세계유목민축제 국제박람회'인데..
박람회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으셨습니까?

답변 4)
전시와 체험.. 어떤 체험 진행될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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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규방 공예를 알리는 일을 하실텐데..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가 궁금합니다.

답변 5)
해외에 우리나라 규방공예를 알리는 일 + 국내에서의 계획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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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