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수돗물 대란 인천시에 빛여울수 8만 5천여병 지원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6-21 07:35:00 수정 2019-06-21 07:35:00 조회수 0

광주시가 붉은 수돗물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에
광주 수돗물인 '빛여울수'를 지원합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7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1800 밀리리터짜리 수돗물 8천여 병,
350 밀리리터짜리 수돗물 7만 7천여 병을
인천시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007년부터
동복수원지 원수를 용연정수장에서 정수해 만든 빛여울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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