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 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는
안전장치가 없었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사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추락방지용 안전고리를 걸 안전봉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고 직후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뒤
안전봉이 설치 된 것을 확인하고
작업을 재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주경기장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는
안전장치가 없었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사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추락방지용 안전고리를 걸 안전봉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고 직후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뒤
안전봉이 설치 된 것을 확인하고
작업을 재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