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락사' 수영대회 공사장...안전봉 없던 것으로 결론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6-26 07:35:00 수정 2019-06-26 07:35:00 조회수 5

지난달 광주 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는
안전장치가 없었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사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추락방지용 안전고리를 걸 안전봉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고 직후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뒤
안전봉이 설치 된 것을 확인하고
작업을 재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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