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전, 36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6-26 07:35:00 수정 2019-06-26 07:35:00 조회수 0

빛가람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 밸리 조성 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어제(25일) 솔빅테크 등
36개 기업과 '2019년 제1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앞으로
천억여원을 에너지 밸리에 투자해
57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을 포함해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은
모두 4백여 곳으로
유치 목표의 79%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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