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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9-06-26 20:20:00 수정 2019-06-26 20:20:00 조회수 0

민선 7기가 출범하고 1년동안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과
광주형 일자리 등에서 성과를 냈지만
관광 인프라 확충과 인사 혁신 등에는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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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시작과 함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외쳤던 상생과 협력은
1년이 다 되도록 구호로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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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SRF 열병합 발전소 가동을
2년째 반대해온 혁신도시 주민들이
환경성 조사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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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과자가 성폭행을 시도하다
현장에서 붙잡혔는데
간단한 조사만 받고 풀려나
경찰 대응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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