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 어망 조립 공장서 화재...8천9백만원 재산피해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6-26 20:20:00 수정 2019-06-26 20:20:00 조회수 6

오늘(26) 새벽 0시 10분쯤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의 한 어망 조립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한 동과 어망 약 15톤을 태워
소방서추산 8천9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일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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