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광주시가 조선시대 누각인 '희경루'를
광주공원에 중건하기로 했습니다.
희경루는 조선 세종 때
'무진군'으로 강등됐던 광주가
'광주목'으로 복권된 것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명명됐고,
1866년 이후 소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주시는 60억 원을 들여
오는 2022년까지 희경루를 중건한 뒤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7월부터 토지매입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가 조선시대 누각인 '희경루'를
광주공원에 중건하기로 했습니다.
희경루는 조선 세종 때
'무진군'으로 강등됐던 광주가
'광주목'으로 복권된 것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명명됐고,
1866년 이후 소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주시는 60억 원을 들여
오는 2022년까지 희경루를 중건한 뒤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7월부터 토지매입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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