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발주한 관급공사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해
화순군산림조합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은 화순군 현 산림조합장인
63살 조 모씨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씨는 관급공사 수주를 위해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용도가 정해진 조합 자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혐의입니다.
이로써 화순군 산림조합 수주와 관련해
검찰에 구속된 이들은 화순군 간부 공무원
2명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해
화순군산림조합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은 화순군 현 산림조합장인
63살 조 모씨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씨는 관급공사 수주를 위해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용도가 정해진 조합 자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혐의입니다.
이로써 화순군 산림조합 수주와 관련해
검찰에 구속된 이들은 화순군 간부 공무원
2명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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