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시민사회단체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지지"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6-27 20:20:00 수정 2019-06-27 20:20:00 조회수 0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진보연대 등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총파업 투쟁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은
정당하다며
총파업을 적극 지지할 뿐 아니라
함께 연대해 투쟁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공정임금제 실현과
교육 공무직 법제화 등을 요구하며
다음달 3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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