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때 전국 규모 7위의 유통업체였던
지역 향토 기업, 빅마트를 기억하시나요.

과거 빅마트의 창업자이자,
현재 광주재능기부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하상용 씨가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는 책을
펴냈습니다.

빅마트 창업부터 앞으로의 계획까지,
하상용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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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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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대표님에 대해 이야기를 하라고 한다면
빅마트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쇼핑봉투 유료화 처럼
전국 최초로 한 일도 있는데 -

당시 빅마트를 창업할 때,
어떤 마음이셨어요?

답변 1)
빅마트 창업 시 포부, 운영할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내용, 혁신적으로 했던 (화환대신 쌀, 김장 배추 지원 등) 사업들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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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이렇게 좋은 취지에서 시작했는데,
결국 대기업에 매각하게 됐죠.

당시 심정이 어떠셨어요?

답변 2)
롯데슈퍼에 매각 ... 이후 오해에 대한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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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빅마트를 청산한 이후에는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사업을 하셨었나요?

답변 3)
재능기부센터 활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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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일에 집중하게 된 이유가 있으세요?

답변 4)
지역사회 환원으로 인생 2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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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이번에 내신 책 제목이
'다시 일어설 용기만 있다면'이에요.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

답변 5) 책 내용 짧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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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하 대표께서는
다시 일어설 용기가 있으신 거죠^^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하고 싶으세요?

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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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