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 폭염대비 혼자 사는 노인 보호대책 추진

고익수 기자 입력 2019-06-28 20:20:00 수정 2019-06-28 20:20:00 조회수 2


폭염에 대비해 혼자 사는 노인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시.군별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독거 노인을 파악해
전화나 방문을 통해
수시로 안전여부를 확인하고,
6천2백여 곳의 무더위 쉼터를 정비해
어르신들의 이용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9천여개소의 경로당에
월 1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하고,
노인돌봄 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냉방용품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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