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30대 여성 교통사기 피의가
추가로 드러난 범행으로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4월 2일 오후 6시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주차장에서
48살 김 모 씨 차량에 고의로 부딪친 뒤
치료비 20만 원을 빼앗는 등
같은 수법으로 11차례에 걸쳐 940만 원을
뜯은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자신이 임산부라고 속여 치료비를 타낸 김 씨는
지난달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계좌 입금 내역에 대한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추가 범행이 드러나면서 구속됐습니다.
30대 여성 교통사기 피의가
추가로 드러난 범행으로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4월 2일 오후 6시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주차장에서
48살 김 모 씨 차량에 고의로 부딪친 뒤
치료비 20만 원을 빼앗는 등
같은 수법으로 11차례에 걸쳐 940만 원을
뜯은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자신이 임산부라고 속여 치료비를 타낸 김 씨는
지난달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계좌 입금 내역에 대한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추가 범행이 드러나면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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