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를 앞둔 돼지들이 집단 폐사했습니다.
어제(27) 아침 무안군 삼향읍 왕산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246마리의 돼지들이
떼죽음 당해있는 것을 농장주가 발견해
군에 신고했습니다.
무안군은 전기 누전으로 환풍기가 고장나면서
밀폐된 축사내 돼지들이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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