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 오전 8시쯤,
나주시 세지면의 한 국도에서
47살 양 모 씨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마을에 전기 공급이 끊겨
50여 가구가 2시간 30여분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주시 세지면의 한 국도에서
47살 양 모 씨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마을에 전기 공급이 끊겨
50여 가구가 2시간 30여분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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