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 장맛비가 쏟아진 광주에
침수피해와 차량 통제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시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운남교 하부 도로가 불어난 물에 침수돼
3시간 동안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등
도로와 주택 침수 6건이 신고됐습니다.
또 광주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나무가 넘어졌다는 신고도 2건이 접수됐습니다.
한편,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물러간 가운데
내일은 담양과 장성 등에
낮 한때 소나기가 오겠고
모레부터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침수피해와 차량 통제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시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운남교 하부 도로가 불어난 물에 침수돼
3시간 동안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등
도로와 주택 침수 6건이 신고됐습니다.
또 광주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나무가 넘어졌다는 신고도 2건이 접수됐습니다.
한편,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물러간 가운데
내일은 담양과 장성 등에
낮 한때 소나기가 오겠고
모레부터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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