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 비정규직 파업 첫날 백여 개 학교 급식 차질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7-02 20:20:00 수정 2019-07-02 20:20:00 조회수 0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으로
내일(3) 하루동안
광주지역 학교 절반에서
급식 차질이 예상됩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내일은 광주지역 253개 공립학교 가운데
101개 학교에서는 빵이나 도시락으로
대체급식이 시행되고,
27개 학교는 기말시험 등의 학사 일정 때문에
급식이 운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레와 글피에는
20여개 학교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교에서 급식이 제공되고,
초등 돌봄교실과 특수학교 운영 등에는
파업기간에도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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