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고품질 유통활성화사업 전남 5곳 선정

고익수 기자 입력 2019-07-03 20:20:00 수정 2019-07-03 20:20:00 조회수 14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사업 공모에서
전남이 신청한 5곳이 모두 선정됐습니다.

벼 건조와 저장 등
현대화 시설을 갖추는 사업에 선정된 곳은
해남농협과 영암.함평 통합RPC,
완도,고흥 두원농협으로
각각 7억원에서 최고 30억원까지
모두 110억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수확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해,
안정적인 고품질 쌀 수급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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