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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9-07-04 07:35:00 수정 2019-07-04 07:35:00 조회수 0

오늘의 주요뉴스...

영산강 죽산보 해체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이 임박해지면서
찬반 양측의 여론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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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가 바뀔 때마다
수억원씩을 들여 상징물을 만드는 자치단체가
주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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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서
광주 전남에서도 상당수 학교에
급식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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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수십억 원을 투자해 조성한
해안관광도로가
개통되기도 전에 '누더기 길'이라는 오명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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