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등산 평두메습지에 멸종위기 '꼬마잠자리' 등 서식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7-04 20:20:00 수정 2019-07-04 20:20:00 조회수 6

무등산국립공원에 위치한
평두메습지에서 멸종위기 동식물이
발견됐습니다.

광주전남녹색연합 등 환경단체는
한국환경생태학회와 공동조사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꼬마잠자리와
희귀식물인 낙지다리 등이 습지에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단체는 멸종위기종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평두메습지를 보전하기 위해
환경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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