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동 주택서 화재...인명피해 없이 30분만에 진화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7-04 20:20:00 수정 2019-07-04 20:20:00 조회수 5

오늘(4) 오후 2시쯤
광주시 서구 양동의 한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1층 전체를 태우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84살 최 모 씨 등 2명은
서둘러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주택 내부 계단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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