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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올해 첫 폭염경보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7-06 20:20:00 수정 2019-07-06 20:20:00 조회수 0

광주에 올들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루 종일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 풍암동의 낮최고기온은
34.9도를 기록했고
영광과 곡성, 옥과 등 전남 12개 시군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기온이 33도를 웃돌았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 8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될 것이라며,
일요일인 내일은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1도로 오늘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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