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신청사 리모델링 정부 우수사례"…감사결과 반박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7-07 20:20:00 수정 2019-07-07 20:20:00 조회수 0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이
'청사 리모델링비용 상환 결정'에 대해
당시 계약서 요약본을 공개하며
감사원의 결과를 반박했습니다.

최 전 구청장은 SNS 등을 통해
남구청사 이전은 정부의 우수사례로 평가돼
공사비 70억원을 지원 받았다며
감사원 발표로 여론몰이 분위기가 조성돼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산공사와의 계약서 일부를 공개하며
368억원의 리모델링 비용은
임대사업이 활성화되면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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