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가 어렵사리 문을 열었지만
반쪽짜리 국회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개혁특위와
사법개혁특위 위원장 자리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 1야당인 자유한국당에서 맡기로 했고.

윤리특별위원회는
운영을 연장하지 않아서 종료됐는데요.

문제를 제기한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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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우여곡절 끝에 국회가 열리긴 했지만
비판적인 목소리가 큽니다.

장병완 의원께선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1)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의 합의에 대한 불만.. 장병완 의원의 의견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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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위원장 자리를 놓고
민주당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정개특위 위원장 교체에
반발하고 있구요.

장 의원께선
민주당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답변 2)
민주당..다른 야당과의 공조를 위해서 고민해야할 부분은 뭐라고 보는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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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기한이 연장된 정개특위와 사개특위와 달리
'윤리특위'는 지난달 기한이 종료돼버렸습니다.

5.18 망원 의원 징계는 무산돼버린 건가요?

답변 3)
5.18 폄훼 의원 징계는? 재판청탁 서영교 의원, 목포 손혜원 의원 등 문제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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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윤리특위는 원래 상설기구가 아니었습니까?

왜 기한을 뒀던 거죠?

답변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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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망언 의원들의 징계 문제도 있지만..

5.18 역사 왜곡 처벌과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법도 처리돼야 하는데요,
여당 내에서조차 언급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답변 5)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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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후)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