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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대회 스타급 선수들 조만간 입국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7-08 20:20:00 수정 2019-07-08 20:20:00 조회수 0

광주 세계수영대회를 앞두고
스타급 선수들도 조만간 입국합니다.

세계수영대회 조직위는
지난 대회 7관왕인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 선수와
14개의 금메달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케이티 레데키 선수가
오는 17일 무안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차례
거머쥔 차이나 특급 쑨양 선수도
오는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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