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선수들은 사실상 메달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일찌감치 광주를 찾은 각국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실전 감각을 익히며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형 수조 안으로 뛰어든 선수들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입니다.
팀원들은 물속에서 하나가 돼
흐트러짐 없는 동작들을 반복합니다.
물밖에 있는 코치진들은
완벽에 가까워질때까지 선수들을 독려합니다.
(현장음)--짧게 '하나둘 하나둘'
광주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아티스틱수영 경기가 펼쳐지는 염주체육관에는
각국 대표팀이 운영 스케줄에 맞춰
실전과 같은 훈련을 되풀이했습니다.
다이빙경기가 진행되는 남부대 국제수영장에도
세부 종목별로 나뉘어
메달 경쟁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영국 대표팀
"시설이 잘 돼 있어서 좋은 성적 낼 자신감"
스프링보드와 플랫폼에서는
각국선수들이 쉴새없이 다이빙기술을 연마했고,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중국 대표팀은
가벼운 몸풀기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스탠드업)
"각국 코치진들은
선수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광주로 찾아온 터라,
선수들은 최상의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
우선 시차 적응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브라질 선수
"12시간 차이가 나니까 시차에 잘 적응해야죠"
광주 세계수영대회에는
190여개 나라 2천 6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금빛 메달 경쟁을 벌이는 만큼,
개막 시기가 다가올 수록
종목별 경기장마다 긴장감도 높아지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선수들은 사실상 메달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일찌감치 광주를 찾은 각국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실전 감각을 익히며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형 수조 안으로 뛰어든 선수들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입니다.
팀원들은 물속에서 하나가 돼
흐트러짐 없는 동작들을 반복합니다.
물밖에 있는 코치진들은
완벽에 가까워질때까지 선수들을 독려합니다.
(현장음)--짧게 '하나둘 하나둘'
광주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아티스틱수영 경기가 펼쳐지는 염주체육관에는
각국 대표팀이 운영 스케줄에 맞춰
실전과 같은 훈련을 되풀이했습니다.
다이빙경기가 진행되는 남부대 국제수영장에도
세부 종목별로 나뉘어
메달 경쟁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영국 대표팀
"시설이 잘 돼 있어서 좋은 성적 낼 자신감"
스프링보드와 플랫폼에서는
각국선수들이 쉴새없이 다이빙기술을 연마했고,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중국 대표팀은
가벼운 몸풀기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스탠드업)
"각국 코치진들은
선수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광주로 찾아온 터라,
선수들은 최상의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
우선 시차 적응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브라질 선수
"12시간 차이가 나니까 시차에 잘 적응해야죠"
광주 세계수영대회에는
190여개 나라 2천 6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금빛 메달 경쟁을 벌이는 만큼,
개막 시기가 다가올 수록
종목별 경기장마다 긴장감도 높아지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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