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구촌 수영축제의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대회인만큼
시민들도 축제를 즐겨야겠죠.

어떻게 하면 세계수영대회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을지
대회본부 임효택 사무처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먼저, 경기를 직접 보려면
입장권이 있어야 할 텐데...
표가 아직 남아 있습니까?

답변)입장권 판매율, 매진 종목, 구매 방법

질문2) 하이다이빙과 오픈워터는
비교적 생소한 종목인데도
표가 빨리 매진됐습니다. 이유가 있습니까?

답변)인기 비결과 두 종목 소개

질문2-1) 표가 없으면 관중석에서는 못보겠지만
간접 경험이라도 할 방법은 없나요?

답변)개방 경기장, 방송 중계

질문3)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박태환 선수나
수영황제 펠프스처럼 잘 알려진 스타 선수가
출전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것 아니냐 이런 시각도 있던데 실제로 그런가요?

답변)드레셀,쑨양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18명 김서영도 메달권

질문4) 우리나라 선수단의 참가 규모도
역대 최대죠?

답변)하이다이빙 뺀 5개 종목 82명,
수구, 오픈워터 첫 출전

끝인사)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