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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삼 선수촌장 인터뷰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7-10 20:20:00 수정 2019-07-10 20:20:00 조회수 1

(앵커)
세계수영대회 선수촌의 최종삼 촌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VCR▶

최종삼/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장
"무엇보다도 선수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최고의 기록을 낼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선수들에게 편안함을 주는데 시설 문제도 시설 문제지만 또 음식 문제도 관심을 가지고.."

(*VCR 영상에 앵커 오디오)
최 촌장은 전투기 소음 때문에
선수들이 휴식을 방해받지 않도록
야간과 새벽 훈련은 하지 않기로
공군과 협의했다고 밝혔고,

북한 선수단의 대회 참가에 대비해
충분한 숙소와 안전 대책 등을
마련해 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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