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이번엔 주경기장으로 가보죠.
(여)주경기장은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인데요.
여기에서는 다이빙과
경영 종목 경기가 열립니다.
(남)우종훈 기자?
경기는 이미 시작됐죠?
(기자)
네,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은 이번 대회 6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메달이 걸려있는 경영과
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곳입니다.
오늘 이 곳에서
다이빙 선수들의 힘찬 도약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이 시작됐습니다.
◀VCR▶
남부대 수영장에는 경기를 보려는 시민들이 아침일찍부터 몰렸습니다.
(인터뷰)김한수 관람객 (광주시 광산구)
"이렇게 사람이 많을줄 몰랐는데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고 다행히 표를 미리 예매해둬서 다행인 것 같아요."
자유형과 평형 등의 경영은
21일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은 주로 다이빙 경기 예선전이 펼쳐졌습니다.
다이빙 경기가 생소한 남녀노소 관중들은
선수의 화려한 공중동작과
안정된 입수자세를 보며
박수화 환호를 보냈습니다.
우하람 선수가 예선전 3위를 기록해 12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따내는 등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도 잇따랐습니다.
(인터뷰)이화영 관람객 (서울 한남동)
"선수들의 멋진 모습, 그리고 이렇게 저도 막 쾌감이 느껴지네요. 물 속에 들어가고 나올 때, 여름 더위가 풀리는 것 같아요."
한때 수중발레나 씽크로나이즈드 수영으로 불렸던 아티스틱 수영 경기가 열린
염주 종합체육관에도 선수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려는 관중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번 수영선수권대회의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내일(13) 오전 바다마라톤 대회인
여수 오픈워터수영장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한편 개막식장인 광주여대 주변에 원래 예정돼 있던 5건의 집회 중 4건이 취소됐는데
경찰은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주최측이
자진철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 경기장 안팎에서
큰 사고 없이 대체로 무난하게 대회가
치러졌다는 평가입니다.
지금까지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남)이번엔 주경기장으로 가보죠.
(여)주경기장은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인데요.
여기에서는 다이빙과
경영 종목 경기가 열립니다.
(남)우종훈 기자?
경기는 이미 시작됐죠?
(기자)
네,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은 이번 대회 6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메달이 걸려있는 경영과
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곳입니다.
오늘 이 곳에서
다이빙 선수들의 힘찬 도약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이 시작됐습니다.
◀VCR▶
남부대 수영장에는 경기를 보려는 시민들이 아침일찍부터 몰렸습니다.
(인터뷰)김한수 관람객 (광주시 광산구)
"이렇게 사람이 많을줄 몰랐는데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고 다행히 표를 미리 예매해둬서 다행인 것 같아요."
자유형과 평형 등의 경영은
21일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은 주로 다이빙 경기 예선전이 펼쳐졌습니다.
다이빙 경기가 생소한 남녀노소 관중들은
선수의 화려한 공중동작과
안정된 입수자세를 보며
박수화 환호를 보냈습니다.
우하람 선수가 예선전 3위를 기록해 12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따내는 등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도 잇따랐습니다.
(인터뷰)이화영 관람객 (서울 한남동)
"선수들의 멋진 모습, 그리고 이렇게 저도 막 쾌감이 느껴지네요. 물 속에 들어가고 나올 때, 여름 더위가 풀리는 것 같아요."
한때 수중발레나 씽크로나이즈드 수영으로 불렸던 아티스틱 수영 경기가 열린
염주 종합체육관에도 선수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려는 관중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번 수영선수권대회의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내일(13) 오전 바다마라톤 대회인
여수 오픈워터수영장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한편 개막식장인 광주여대 주변에 원래 예정돼 있던 5건의 집회 중 4건이 취소됐는데
경찰은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주최측이
자진철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 경기장 안팎에서
큰 사고 없이 대체로 무난하게 대회가
치러졌다는 평가입니다.
지금까지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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