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7월 재산세 1436억 부과..작년 보다 88억 증가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7-14 20:20:00 수정 2019-07-14 20:20:00 조회수 0

광주시는 올해 주택과 건축물 등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천4백36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88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광주시는 주택 실거래가격 상승과
공시가격 인상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재산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과세되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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