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택배노동자들에게 여름휴가를 주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택배노동자 기본권쟁취 광주투쟁본부'는
어제(15) 기자회견을 갖고
택배노동자들은 폭염을 뚫고 배송하느라
뛰어다니는 것도 괴로운데
삼복더위에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여름휴가도 없다며
각 택배회사에 여름휴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8월 16일부터 1박 2일을
'택배없는 날'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택배노동자 기본권쟁취 광주투쟁본부'는
어제(15) 기자회견을 갖고
택배노동자들은 폭염을 뚫고 배송하느라
뛰어다니는 것도 괴로운데
삼복더위에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여름휴가도 없다며
각 택배회사에 여름휴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8월 16일부터 1박 2일을
'택배없는 날'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