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놓치면 아쉬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들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는
투데이 '달이영역' 시간입니다.
오늘 주목하면 좋을 경기, 어떤 게 있을까요?
한국 다이빙의 새 역사를 쓴 김수지 선수와
조은비 선수가 뛰는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전이 오전 10부터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립니다. 김수지 선수가 내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을지가 주목됩니다.
역사적인 첫 골을 넣은 한국 여자 수구대표팀이
오후 7시 10분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캐나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지 관심입니다.
============================================
◀VCR▶
이어서 메달 경쟁이 한창인,
대회 현장 소식입니다~
'세이트키츠네비스' 라는 국가를 아십니까?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위치한
5만 6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나라인데요.
이 나라의 유일한 수영선수,
제니퍼 하딩 말린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본업은 변호사에 수영은 취미였던 그녀는,
수영에 대한 남다른 열정 하나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는데요.
여자 100m 자유형과 50m 배영에 참가하는
제니퍼는 올림픽 출전 자격까지 꼭 얻어
수영의 불모지인 조국에
수영을 알리는 게 목표라고 하네요~
--------------------------------------------
올해로 18회를 맞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그동안 어떤 나라가
수영 강국의 자리를 차지했을까요?
지금까지 종합 메달수만 보면,
미국이 580여 개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경영 종목에서만 200개가 넘는 금메달을 얻으며 최고의 경영 강국 면모를 뽐냈습니다.
2위는 명불허전 다이빙 강국인 중국으로,
총 300개에 가까운 메달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다이빙 경기가 먼저 열린 이번 대회에서
현재 1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역대 메달 수 3위는
아티스틱 수영 강국, 러시아가 차지했습니다.
--------------------------------------------
2019세계청년축제가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수영대회 기간인 만큼
'청년의 바다'를 주제로 진행되는데요.
세계 청년들의 기원과 소통, 비상을 담은
17개 프로그램이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
지금까지 투데이 '달이영역' 이었습니다.
///
놓치면 아쉬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들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는
투데이 '달이영역' 시간입니다.
오늘 주목하면 좋을 경기, 어떤 게 있을까요?
한국 다이빙의 새 역사를 쓴 김수지 선수와
조은비 선수가 뛰는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전이 오전 10부터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립니다. 김수지 선수가 내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을지가 주목됩니다.
역사적인 첫 골을 넣은 한국 여자 수구대표팀이
오후 7시 10분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캐나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지 관심입니다.
============================================
◀VCR▶
이어서 메달 경쟁이 한창인,
대회 현장 소식입니다~
'세이트키츠네비스' 라는 국가를 아십니까?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위치한
5만 6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나라인데요.
이 나라의 유일한 수영선수,
제니퍼 하딩 말린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본업은 변호사에 수영은 취미였던 그녀는,
수영에 대한 남다른 열정 하나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는데요.
여자 100m 자유형과 50m 배영에 참가하는
제니퍼는 올림픽 출전 자격까지 꼭 얻어
수영의 불모지인 조국에
수영을 알리는 게 목표라고 하네요~
--------------------------------------------
올해로 18회를 맞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그동안 어떤 나라가
수영 강국의 자리를 차지했을까요?
지금까지 종합 메달수만 보면,
미국이 580여 개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경영 종목에서만 200개가 넘는 금메달을 얻으며 최고의 경영 강국 면모를 뽐냈습니다.
2위는 명불허전 다이빙 강국인 중국으로,
총 300개에 가까운 메달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다이빙 경기가 먼저 열린 이번 대회에서
현재 1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역대 메달 수 3위는
아티스틱 수영 강국, 러시아가 차지했습니다.
--------------------------------------------
2019세계청년축제가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수영대회 기간인 만큼
'청년의 바다'를 주제로 진행되는데요.
세계 청년들의 기원과 소통, 비상을 담은
17개 프로그램이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
지금까지 투데이 '달이영역' 이었습니다.
///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