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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대회 식당 식기류 일회용품 친환경 역행'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7-19 07:35:00 수정 2019-07-19 07:35:00 조회수 6

광주환경운동연합이 광주시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선수촌 식당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대체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현재 선수 식당에서 접시와 포크 등
모든 식기류가 일회용품으로 사용되고 있어
총 60만개가 넘는 일회용품이 배출 될 것이라며
이는 광주시 조례와도 맞지 않는 친황경에
역행하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지금이라도 일회용품을 대체할 방법을 찾거나, 마스터즈 대회가 시작되는 다음달부터라도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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