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놓치면 아쉬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들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는
데스크 '수리영역' 시간입니다.
먼저 대회 현장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
◀VCR▶
데크에 올라서서 관중들에게
함성과 박수를 받는 이들의 정체는?
선수가 아닌 바로,
아티스틱 경기를 맡은 심판들입니다.
경기 전 한 명씩 심판의 이름을 불러
소개하는 건, 판정의 권위와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선데요.
이러한 심판들의 작은 축제가 끝나고
경기가 시작되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점수를 매기게 됩니다.
내일 아티스틱 수영 마지막 경기가 열리죠.
끝까지 공정하고 책임감 높은 판정 기대해봅니다~
--------------------------------------------
쇠고기 2.3톤에 과일만 1.9톤!
이게 뭐냐고요?
수영대회선수촌에 마련된 식당에서
하루 평균 소비하는 재료의 양입니다.
훈련하랴 경기 뛰랴,
체력 소모가 큰 선수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떡갈비'와 '불고기'
그렇다보니 대회기간 중 필요한 육류양만
165톤에 달할 전망인데요.
하루 20시간 씩 190여 명의 인력들이
만드는 식사는 하루 평균 9천인분.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는데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하네요~
--------------------------------------------
선수촌에 있는 이, 미용실이
외국인 선수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루에 방문객만 약 30여 명.
뛰어난 미용 기술과 친절함에 반한
멕시코 다이빙 선수 자히드 오캄포 마로퀸은
벌써 3번이나 방문했다는데요.
한국의 뛰어난 미용 기술이
이번 수영대회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
이번 주말 눈여겨볼 경기 소식입니다.
내일 오후 3시 30분, 남부대 주 경기장에서
혼성 3m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전이 열립니다.
김수지, 김지욱 선수의 환상적인 호흡,
기대해봐도 좋겠죠.
저녁 7시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 수영경기장에서는 프리 콤비네이션 결승전이 펼쳐지는데요. 한국이 아티스틱 수영에서 결승에 오른 건 10년 만인 만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스피드 경쟁이 시작됩니다.
수영대회의 꽃인 경영 경기가
21일 오전 10시부터 열릴 예정인데요.
개인혼영 200m 예선에는
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서영 선수가 출전합니다.
지금까지 데스크 '수리영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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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아쉬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들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는
데스크 '수리영역' 시간입니다.
먼저 대회 현장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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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데크에 올라서서 관중들에게
함성과 박수를 받는 이들의 정체는?
선수가 아닌 바로,
아티스틱 경기를 맡은 심판들입니다.
경기 전 한 명씩 심판의 이름을 불러
소개하는 건, 판정의 권위와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선데요.
이러한 심판들의 작은 축제가 끝나고
경기가 시작되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점수를 매기게 됩니다.
내일 아티스틱 수영 마지막 경기가 열리죠.
끝까지 공정하고 책임감 높은 판정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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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2.3톤에 과일만 1.9톤!
이게 뭐냐고요?
수영대회선수촌에 마련된 식당에서
하루 평균 소비하는 재료의 양입니다.
훈련하랴 경기 뛰랴,
체력 소모가 큰 선수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떡갈비'와 '불고기'
그렇다보니 대회기간 중 필요한 육류양만
165톤에 달할 전망인데요.
하루 20시간 씩 190여 명의 인력들이
만드는 식사는 하루 평균 9천인분.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는데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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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에 있는 이, 미용실이
외국인 선수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루에 방문객만 약 30여 명.
뛰어난 미용 기술과 친절함에 반한
멕시코 다이빙 선수 자히드 오캄포 마로퀸은
벌써 3번이나 방문했다는데요.
한국의 뛰어난 미용 기술이
이번 수영대회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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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눈여겨볼 경기 소식입니다.
내일 오후 3시 30분, 남부대 주 경기장에서
혼성 3m 싱크로나이즈드 결승전이 열립니다.
김수지, 김지욱 선수의 환상적인 호흡,
기대해봐도 좋겠죠.
저녁 7시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 수영경기장에서는 프리 콤비네이션 결승전이 펼쳐지는데요. 한국이 아티스틱 수영에서 결승에 오른 건 10년 만인 만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스피드 경쟁이 시작됩니다.
수영대회의 꽃인 경영 경기가
21일 오전 10시부터 열릴 예정인데요.
개인혼영 200m 예선에는
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서영 선수가 출전합니다.
지금까지 데스크 '수리영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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