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7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어제(18) 밤 11시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인 72살 오 모 씨를
손과 발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임씨는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었고
어머니와 평소 갈등을 빚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7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어제(18) 밤 11시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인 72살 오 모 씨를
손과 발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임씨는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었고
어머니와 평소 갈등을 빚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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