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이용 차량이 백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신안군은 다리가 개통한 지난 4월 4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백2일 동안
천사대교를 오간 차량이 백만9천522대,
관광객이 220만 명으로 집계됐다며
신안의 관문 천사대교가 국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사대교는 현수교와 사장교 형식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한 다리로 총 길이가 10.8킬로미터,
다리 교량 구간만 7.2킬로미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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