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양파 생산량이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0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양파 생산량은
재배면적 감소에도 풍작을 거두면서
역대 최대인 백59만4천450톤으로
지난해보다 4.8% 늘었습니다.
마늘도 작년보다 16.9% 증가한
38만7천671톤으로 6년 만에 가장 많았으며
보리도 32.1% 증가한 20만3톤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