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 주택 거래 실종..전년대비 28% 급감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7-20 20:20:00 수정 2019-07-20 20:20:00 조회수 0

올해 상반기 광주와 전남 지역의
주택 매매 거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 지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만 2천 5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가 줄었습니다.

전남 지역의 주택 매매 거래량도
지난해보다 6.5% 감소한 만 3천 5백여건에
그쳤습니다.

반면 전.월세 거래는
광주와 전남 모두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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