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전남에서는 천여 헥타르의 농경지가
물에 잠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여수와 강진, 해남 등의 농경지
천26헥타르가 빗물에 잠겼고
순천과 보성에서는 50여 헥타의 과수원에서
낙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강진에서는 지방도로 토사가 유출됐고
광주 지산동 재개발지역에서는
건물 가림막이 떨어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전남에서는 천여 헥타르의 농경지가
물에 잠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여수와 강진, 해남 등의 농경지
천26헥타르가 빗물에 잠겼고
순천과 보성에서는 50여 헥타의 과수원에서
낙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강진에서는 지방도로 토사가 유출됐고
광주 지산동 재개발지역에서는
건물 가림막이 떨어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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