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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 진출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7-22 07:35:00 수정 2019-07-22 07:35:00 조회수 2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김서영이 자신의 주종목인 여자 개인혼영 2백미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김서영은 어제(22) 열린 준결승에서
2분 10초 21을 기록해 전체 16명 중 7위를
기록해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습니다.

2백미터 여자 혼영 결승전은
오늘(22일) 저녁 8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4백미터 남자 자유형의 절대 강자 중국의 '쑨양'은 호적수 호주의 맥 호턴을 제치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이 종목 4연매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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