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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픽)여자수구,여고생폭행,전자발찌

이서하 기자 입력 2019-07-22 07:35:00 수정 2019-07-22 07:35:00 조회수 5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여자수구 첫 골’‘여고생 집단폭행’
‘전자발찌 성폭행’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 여자수구 첫 골 '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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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수구 대표팀이
러시아와의 예선 경기에서
역사적인 첫 골을 넣었습니다.

이로써 여자 수구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세운 1골이란
목표가 이뤄지게 됐는데요.


"이것이 바로 스포츠다!"
"우리 수구 여자선수들 파이팅!"


누리꾼들은 창단한 지
이제 두 달이 되어가는 여자수구팀의
의미있는 첫 골을 축하하고
앞으로 발전된 모습을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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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여고생이 또래 친구들 8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뉴스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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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A양이 자신들을 험담하고
묻는 말에 거짓말한다는 이유로
마구 폭행한 건데요..

이 일로 A양은 2주 넘게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리다고 봐주지 말고 엄벌 좀 해주세요"
"학폭위가 아니라 폭력은 형사 처벌해야 합니다"




가해 학생들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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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최근 전자발찌를 찬 50대 남성이
모녀를 성폭행하려다 현행범으로
붙잡힌 일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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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이 남성은 TV를 보며 졸고 있던 5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반항하자 마구 때리고,

옆에 자고 있던 8살 난 딸에게도
범죄를 시도했는데요.

과거 강간치상 등의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 5년을 산 뒤 4년 전에 출소했고,
범죄 당시에도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끔찍하다 같은 나이의 딸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피가 거꾸로 솟는다"
"법을 어떻게 좀 해주세요~"


무엇보다 모녀가 받았을 트라우마를 걱정하며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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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주의 누리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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