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주당 전남도당 목포*여수시의원 제명처분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7-23 07:35:00 수정 2019-07-23 07:35:00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동료 여성 시의원을
지속적으로 성희롱한 혐의로
목포시의회 김훈 의원에 대해 제명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성폭행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징계 청원이 접수된
여수시 민덕희 의원에 대해서도
제명처분을 내렸습니다.

윤리심판원은 두 의원의 행위가
여성비하와 성폭력을 금지한
당 윤리 규범을 명백히 위반해
최고 수위인 제명 처분을 내렸다며,
선출직 공직자의 비리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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